추억 _1년 전_컬러링북이 메인에
작년 오늘은,
아이들은자연이다 출판사의
첫 책이 서점에 들어간 날입니다 ^^
"뙇!!!"
" 아자 꾸밈책 시리즈.
‘스스로 만드는 힘’과 ‘즐거운 마음’을 키워주는 미술 놀이책이자 컬러링북으로,
스스로 만드는 힘을 색칠하기를 통해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꽃과 나무, 동물, 계절,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며,
이 책의 주인공인 ‘색연필’이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를 함께하면
색칠하기에 흠뻑 뼈져들 수 있을 것이다.
색을 채우고 싶게 만드는 편집과 디자인으로
컬러링북을 처음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첫 컬러링북으로 알맞다.
색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무늬가 가득한 그림 26점이 제시되어 있으며,
책 속의 부록 ‘나의 색칠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색칠에 도전할 수 있어서
2권을 색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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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어린이책 메인화면에
올랐던 주목받는 책이어서 참 기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어린이 컬러링북으로는 아마 최초일 거예요. ^^
컬러링북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그림을
그리고 화가의 색감도 느낄 수 있게
오른쪽은 화가의 작품이고
왼쪽은 바탕색이 있어서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컬러링 색을 칠할 수 있어요.
(왼쪽면은 <멋진 무늬> 책의 작가 신디 와일드.
오른쪽이 제가 칠한 것입니다 ㅎㅎ)
아름다움 내지를 오늘 기념해 모두 보여드릴게요^^
<멋진 무늬>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
어린이에게 알앚은 아름다운 컬러링북.입니다.
<멋진 무늬> 내지 모두 모아보기 ^^
이 책은 '색연필'과 함께합니다.
왼쪽의 색연필과 함께 색칠하는 기분으로
혼자이면서 동시에 함께하는 컬러링북~
바탕색을 넣은 것은 편집의 한 수!!!
무늬에만 집중할 수있도록
복잡한 무늬 아래에 배경 바탕 컬러링이 되어있어서
어린이도 어른들도 그 누구도 부담이 없답니다.
그림의 주제가 다양해서
순서대로 해도 좋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부터
색칠해도 좋아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날 컬러링~
노랑색 바탕이 있어서
복잡한 장신구도
색칠하기의 부담이 적어요.
왼쪽에는 짧은 이야기가 함께 이어진답니다.
그래서 "색칠 그림책"이랍니다.
드레스와 모자가 걸려 있는 의상실.
(생각보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양이와 개.
바탕색이
아주 자연스러운 종이 색감이에요.
직접 보시면 느껴지실 텐데
컴퓨터로 한 가지 색으로 채운 색이 아니라
화가가 손수 꼼꼼히 색칠한
따뜻한 붉은색...아,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요 ^^
텉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 컬러링~
말도,
부엉이도,
한 가지의 반복이 아니라
아주 다야안 표정과
무늬가
<멋진 무늬>에 가득해요.
바닷속에도 한 가지만으로 멈출 수 없어요^^
가재와 게.
그 무늬를 특징을 무척이나 잘 잡아 놓아서
화가의 힘이 느껴집니다.
바다 색도
그냥 컴퓨터도 띡 한 가지 색으로 채운 것이 아니랍니다.
바닷속 물고기 무늬로도 아주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멋진 무늬란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주는 듯한
그림입니다^^
역시 공작새의 꼬리는 자연에서 배우는
멋진 무늬립니다^^
두 마리를 다정하게
멋지게 배치한 구성도 뛰어나지요.
역시나 두 마리 한 쌍의 새가
나무 위에서
다정합니다.
나뭇잎과 새의 어울림이 참 예뻐요.
이 책의 대표 그림인
고양이와 쥐의 그림입니다.
아이들일 참 좋아라 합니다 ㅎㅎ
고양이의 몸 무늬가 환상적입니다. '
패턴 컬러링북이면서도
패턴이 단순 반복이 아니라
화가의 손 그림이 느껴집니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들고 있어요.
홀로 있는 동물은 없지요.
그림 하나 하나에 무늬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보여서 참 재미있어요. 지루할 틈이 없는 <멋진 무늬>입니다!!!
계절도 함꼐합니다.
봄 나들이를 나온 예쁜 아이.
(이 역시 남자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사계절 중 여름입니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죠. 친구랑 함께요~
가을엔 역시 수확의 계절입니다.
허수아비도 새도
가을에 보면 모두 풍성해 보입니다.
곡식의 무늬도 이렇게 멋집니다.
겨울엔 역시 얼음 지치기.
역시나 친구들과 함께 놀아야 재미있지요.
겨울에도 밖에서 노는 것이 재미있어요.
온 마을의 무늬가 느껴져요.
색연필은 멋진 무늬를 찾아
여행도 떠나요.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무늬를 만나는 경험 자체가
여행에서 멋진 무늬를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들에게는 명절처럼 즐기는
할로윈 가면들이 모여 있어요.
이 그림을 참고해서
가면을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는 어떤 무늬가 맘에 들까요?
색연필은 멋진 무늬를 찾아
여행도 떠나요.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무늬를 만나는 경험 자체가
여행에서 멋진 무늬를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시아의 무늬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무늬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을 상상하고 경험해 봅니다.
멋진 무늬를 모아서 우표도 만들고,
멋진 무늬를 모아서 책도 만들 수 있어요.
<멋진 무늬>
색을 칠해도 색을 칠하지 않아도
멋진 그림책, 어린이에게 알맞은 컬러링북이랍니다.
(*여기까지가 본문이고요,
그 뒤 이어지는 2부에는 위 그림이들을 한 번씩
더 색칠 할 수 있도록
한 번씩 더 그림이 제시되어 있어요.
컬러링북이 두 개인 셈이에용^^)
작년 오늘은,
아이들은자연이다 출판사의
첫 책이 서점에 들어간 날이랍니다 ^^
(기념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