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_표지
[아이들은자연이다]출판사의
5월 신간.
세 번째 책 입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_본문 미리보기
제목 _《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부제 – 귀엽고 즐거운 어린이 컬러링북
시리즈명 _ 아자 꾸밈책
그림 _ 에밀 자둘
값 _ 9,900원
쪽수 _ 88쪽
판형 _ 가로 210 * 세로 270 * 두께 10mm
출간일 _ 2015년 05월 14일
짧은 이야기와 함께하는 컬러링북
꼭 껴안아 주고 싶도록 귀여운
동물 장난감이 신 나게 놀고 있는
장난감 가게로 함께 가요!
헝겊으로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것 같은 포근한 장난감들,
100개가 넘는 동물 장난감이 한밤중이 되자 깨어났어요.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에 웃음소리가 가득 넘쳐요.
아이들의 마음에 격려와 위안을 주는
귀여운 장난감이 가득 모여 있는
장난감 가게로 색칠하러 놀러 오세요.
?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에서 온
어린이 컬러링북을 만나보세요
벨기에의 그림작가 에밀 자둘이 펴낸 어린이 컬러링북입니다. 에밀 자둘은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벨기에는 ‘작지만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찬 나라’, ‘스머프와 같은 만화의 강국’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는 손으로 만든 것같이 편안한 매력을 주는 동물 장난감과,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동물 장난감 가게를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이 책은 인형에도 물건에도 생명을 부여하는 아이들과 공감하면서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활발한 선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보여 주며, 눈에 띄는 자유롭고 강렬한 선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해맑게 노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동물 장난감들이 모두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 따라 웃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책 속의 권말부록 ‘나의 색칠 그림책’에는 동물 장난감들을 모두 모아 놓아서 아이들이 마음껏 다시 한 번 더 색칠하기에 도전할 수 있어서 2권을 색칠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유아기에 책을 통해 놀이를 하면
창의력이 자라나고 책과 가까워져요
창의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창의력이 피어나려면 두 가지가 먼저 필요해요. 바로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이에요. 그리기나 색칠하기를 할 때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하며 집중하다 보면 창의성을 꽃피웁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 속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늦더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곧 잘할 수 있으니까요. 창의성은 자존감이 클 때에 생깁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의 귀여운 동물 장난감들을 마음껏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완성된 그림에서 자기 주도성이 생겨나고, 즐거움 속에서 칭찬을 받으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학습을 너무 강조하면 책과 멀어져요. 평생의 책읽기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유아기입니다. 책을 통한 놀이 활동을 많이 하면서, 하하하 호호호 즐겁고 귀엽게 반짝반짝 힘차게 아이들이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책을 펴냅니다.
? 유아에게 알맞은 컬러링북으로
손의 힘을 길러요.
요즘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아이들의 손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실력이 점점 퇴보하고 있대요. 손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으면 무척 힘겹기 때문이에요. 정교하게 완성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힘에 부치기 때문에 대충 끝내려고 하거나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은 본디 다양한 물건들을 만지고 느끼고 싶어 합니다. 자연스러운 놀이와 그림 그리기 등의 창의 활동을 통해 더욱 그 매력에 빠져 들어요. 그런데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컴퓨터 자판이나 전화기 버튼을 누르는 등 단순한 손동작만을 하다 보면 손의 힘과 소근육이 발달하지 못해요.
유아기와 아동기는 연령별 차이를 큽니다. 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색칠하는 것을 함께해 주세요. 삐뚤빼뚤하게 그리는 것은 소근육의 힘이 아직은 약하기 때문입니다. 만 2세에는 직선과 곡선을 따라 그릴 수 있고, 3-4세에는 동그라미를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그 뒤, 5-6세가 되면 삼각형과 사각형을 따라 그릴 수 있고요, 7세 때가 되어서야 시각이 완성되는 동시에 소근육(손과 팔의 근육)이 발달되어 글씨를 쓰는 속도가 빨라지고 색칠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색칠하기나 그리기는 우리 아이들은 보는 것(시각), 소근육(손), 머리(뇌)가 함께 협응을 하며 골고루 발달이 됩니다.
■ 그림작가 소개 : 에밀 자둘
에밀 자둘은 196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토끼, 오리, 돼지, 곰이 사는 숲속 작은 집에서 살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펴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엄마 사랑해! 뽀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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