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아이들의 손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실력이 점점 퇴보하고 있대요.
손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으면 무척 힘겹기 때문이에요.
정교하게 완성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힘에 부치기 때문에 대충 끝내려고 하거나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은 본디 다양한 물건들을 만지고 느끼고 싶어 합니다.
자연스러운 놀이와 그림 그리기 등의 창의 활동을 통해
더욱 그 매력에 빠져 들어요.
그런데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컴퓨터 자판이나 전화기 버튼을 누르는 등
단순한 손동작만을 하다 보면 손의 힘과 소근육이 발달하지 못해요.
책을 통한 놀이 활동을 많이 하면서,
하하하 호호호
즐겁고 귀엽게 반짝반짝 힘차게
아이들이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아이들은자연이다] 출판사는
어린이 컬러링북을 펴냅니다.
[아자 꾸밈책] 시리즈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
<멋진 무늬>
자연과 가까워지는 색칠 그림책
<아기 동물들이 봄날에>
귀엽고 즐거운 어린이 컬러링북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창의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창의력이 피어나려면 두 가지가 먼저 필요해요.
바로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이에요.
그리기나 색칠하기를 할 때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하며 집중하다 보면 창의성을 꽃피웁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할 때에
평가는 금물입니다. 정답이 없는 일에 평가를 하지 마세요.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 속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늦더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곧 잘할 수 있으니까요.
창의성은 자존감이 클 때에 생깁니다.
색칠 그림책, 어린이 컬러링북을
마음껏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
완성된 그림에서 자기 주도성이 생겨나고
즐거움 속에서 칭찬을 받으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학습을 너무 강조하면 책과 멀어져요.
평생의 책읽기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유아기입니다.
책을 통한 놀이 활동을 많이 해주시면
책이 평생 아이의 친구가 되어
아이에게 지혜와 즐거움을 줄 거예요.
[아이들은자연이다] 편집부 올림 ^^
'책 만드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서점에서 하하하 호호호^^ (0) | 2015.05.28 |
---|---|
에밀 자둘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의 그림책 작가를 만나보세요. (0) | 2015.05.27 |
벨기에의 어린이 컬러링북을 진행하면서 (0) | 2015.05.08 |
위로와 격려와...그리고 웃음을 주는 책 (0) | 2015.04.14 |
봄날 만나면 좋은 책 ~^^ (0)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