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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이야기

멋진 작품 선물 받앗어요^^

by 아이들은자연이다 2015. 7. 14.

펭귄은 슈트빨 인가요~ ㅎ 파랑색이 잘 어울립니다.

낙서도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늑대도 수트빨 좋습니다  ㅎ

 

생쥐와 기린은

친구라서

같은 색으로 칠해준 것 같아요.

색까지 같아지니까 더욱 다정해 보입니다^^

 

 

얼룩소의 낙서는

작품 같아요. 원래부터 있던 그림 같은 걸요 ㅎ

 

펭귄은 좀 으스스 ㅎㅎ 여름 납량특집인가 봅니다

호호호

 

 

물놀이 하는

청솔모는 물색, 하늘색이 되어

진짜 시원해 보여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물놀이하는 그림이 잘 어울립니다.

동물들과 같이 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오늘의 베스트컷입니다.

모두 좋지만

사자 갈기를

하나하나 다른 색으로 칠한

창의력과 정성에

눈을 뗄 수가 없는 작품이 탄생했어요.

 

사자도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지요? ㅎㅎㅎ

 

 

 

이상 모두

후배의 쌍둥이 조카가 그려준 그림이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모범적 색칠 샘플입니다.ㅎ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꼬마 예술가들이

색칠하며 집중하는

손과 얼굴이 참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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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색칠하기 책을 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는 온전히 아이들의 책이라느 점입니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지요.

이것은 예상했었고, 그렇게 되길 바랐던 일이었고요,

 

그것보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이 둘이 함께 색칠할 때 더욱 좋아한다는 점이에요.

 

엄마를 끌어와서 함께 칠하고

아빠와 함께 칠하자고 말하고

이렇게 언니 동생과 함께 칠하기를 즐긴다는 점입니다.

 

밥도 혼밥 맛없습니다.

함께 먹어야 맛있지요.

색칠하기도 그렇다는 것을

이 책을 내고 나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