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슈트빨 인가요~ ㅎ 파랑색이 잘 어울립니다.
낙서도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늑대도 수트빨 좋습니다 ㅎ
생쥐와 기린은
친구라서
같은 색으로 칠해준 것 같아요.
색까지 같아지니까 더욱 다정해 보입니다^^
얼룩소의 낙서는
작품 같아요. 원래부터 있던 그림 같은 걸요 ㅎ
펭귄은 좀 으스스 ㅎㅎ 여름 납량특집인가 봅니다
호호호
물놀이 하는
청솔모는 물색, 하늘색이 되어
진짜 시원해 보여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물놀이하는 그림이 잘 어울립니다.
동물들과 같이 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오늘의 베스트컷입니다.
모두 좋지만
사자 갈기를
하나하나 다른 색으로 칠한
창의력과 정성에
눈을 뗄 수가 없는 작품이 탄생했어요.
사자도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지요? ㅎㅎㅎ
이상 모두
후배의 쌍둥이 조카가 그려준 그림이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모범적 색칠 샘플입니다.ㅎ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꼬마 예술가들이
색칠하며 집중하는
손과 얼굴이 참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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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색칠하기 책을 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는 온전히 아이들의 책이라느 점입니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지요.
이것은 예상했었고, 그렇게 되길 바랐던 일이었고요,
그것보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이 둘이 함께 색칠할 때 더욱 좋아한다는 점이에요.
엄마를 끌어와서 함께 칠하고
아빠와 함께 칠하자고 말하고
이렇게 언니 동생과 함께 칠하기를 즐긴다는 점입니다.
밥도 혼밥 맛없습니다.
함께 먹어야 맛있지요.
색칠하기도 그렇다는 것을
이 책을 내고 나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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